빌리브 라디체, 전 평형 4베이 판상형 설계로 대구 주거 평면의 새 기준 제시

대구 달서구 본동에서 분양 중인 빌리브 라디체가 520세대 전 평형을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내놓은 이번 단지는 전용면적대별로 차별화된 평면 구성을 통해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4베이 판상형 설계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세대가 남향 또는 남동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빌리브 라디체는 거실과 주방, 안방을 포함한 주요 생활 공간이 모두 외부를 향해 배치돼 자연 채광이 집 안 깊숙이 들어온다. 특히 각 세대는 3면 이상이 외기에 면한 구조로 설계돼 여름철 자연환기만으로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중소형 평형대는 공간 효율성에, 중대형 평형대는 프라이버시와 수납 공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중소형 평형의 경우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동선을 최소화하고 주방을 중심으로 한 생활 동선을 일자형으로 배치해 불필요한 복도 공간을 줄였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신발장 등 수납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중대형 평형은 안방과 자녀방 사이에 충분한 거리를 두고, 각 침실마다 독립적인 드레스룸과 욕실을 갖춰 세대 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주방 설계 역시 실사용자 중심으로 세심하게 구성됐다. 빌리브 라디체는 ㄱ자형 또는 ㅡ자형 주방 구조를 평형별로 달리 적용해 조리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주방 옆 팬트리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식자재 보관과 소형 가전 수납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주방에서 거실과 발코니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자녀를 돌보는 주부들의 동선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설계 측의 설명이다.
발코니 확장형 기본 설계도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거실 확장 발코니는 별도의 드레스룸이나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하며, 안방 발코니는 파우더룸 또는 서재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전 세대 알파룸을 기본 제공해 재택근무나 취미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반응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MZ세대와 실버세대 모두 평면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한데, 빌리브 라디체는 이러한 수요층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설계"라고 평가했다.
분양 관계자는 "4베이 판상형 구조는 타워형 대비 세대당 전용률이 높고,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도 짧아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며 "전 평형에 걸쳐 수납공간과 동선 효율을 극대화한 만큼, 실제 생활 편의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533-8124로 문의하거나 https://villiv-shinsega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