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입력 2026.10.16 02:36

산업부, EU 산업가속화법 대응 민관합동 TF 출범…차별 방지 공동 대응

산업통상부가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U 산업가속화법(IAA) 대응 민관합동 TF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정부와 업계는 EU 이사회와 유럽의회를 상대로 집중 아웃리치를 벌여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DIMVIS 편집국 경제
산업부, EU 산업가속화법 대응 민관합동 TF 출범…차별 방지 공동 대응

산업통상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EU 산업가속화법(IAA) 대응 민관합동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공동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자동차·배터리·철강·원전 등 주요 업계와 협단체, 관계 부처가 참여했다.

EU 산업가속화법안은 3월 집행위원회 발표에 이어 7월 이사회안, 9월 유럽의회안이 차례로 나오면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된 상태다. 입법 과정에서 역내산 우대 요건이 강화되고 신뢰 파트너에 대한 동등성 인정이 축소되는 등 보호주의 성향이 짙어지고 있어, 우리 기업이 차별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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