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6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출범…민간위원 위촉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가 11월 6일 금요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의 민간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활력법 개정 취지에 공감하며 사업재편 활성화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산업부에 따르면 제6기 위원회는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공급망 위협 등 달라진 사업재편 환경, 그리고 이미 시행에 들어간 개정 기업활력법을 감안해 구성됐다. 기술, 경영, 법조, 재무 등 여러 분야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위원회의 역량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에 이어 사업재편 간담회와 신규 위원 대상 워크샵이 차례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차관이 주재했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와 워크샵에서는 사업재편 제도의 변경 사항을 짚어 보고, 기업들이 최근 겪는 어려움과 국내외 경제 상황의 변화를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재편 지원제도를 강화할 필요성도 논의했다.
워크샵에서는 산업부가 위원회 운영계획을 설명했고,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가 사업재편 심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질의응답과 마무리 순서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산업부 차관과 산업정책관, 민간위원 외에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생산성본부 등도 참석했다.
새로 민간 공동위원장을 맡은 유정열 위원장(현 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기업이 선제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위원들과 함께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박동일 산업부 차관은 AI 대전환과 공급망 재편 같은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선제적 사업재편이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개정된 기업활력법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기업의 성장 기회가 넓어지도록 R&D와 금융 등 정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산업통상부 보도자료(2026-11-06)
원문: https://www.motir.go.kr/kor/article/ATCL3f49a5a8c/172387/view
대표 사진: Interior of a conference room · Scott Webb · CC0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된 현장 사진이 아닌 참고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