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통상부, 원로 공학인 초청 간담회 열고 AI 시대 산업 방향 논의

산업통상부는 10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이끈 원로 공학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AI 시대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자리는 제1회 공학인의 날(10.30)을 맞아 마련됐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선, 철강, 로봇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쌓아 온 공학인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필요한 경험과 조언을 청취하는 취지다.

행사에는 D램 개발을 주도한 진대제 前 삼성전자 사장, HBM 개발과 반도체 기술혁신을 이끈 박성욱 前 SK하이닉스 부회장, AMOLED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기여한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 진 前 사장은 前 정통부 장관을 지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양웅철 前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조성환 前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이 밖에 이충동 前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장, 조형희 연세대 명예교수, 신경철 유진로봇 명예회장, 민동준 연세대 명예교수, 이병건 前 종근당홀딩스 부회장 등 조선·에너지·로봇·철강·바이오 분야 인사들도 자리했다.

오찬에 앞서 김정관 장관은 수많은 실패와 도전 속에서도 기술의 한계를 넘어선 공학인들의 집념 덕분에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으로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AI 혁명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라는 새 도전에 대응할 방향에 대해 선배 공학인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AI 시대 산업의 방향, 산업 혁신을 앞당길 공학인의 역할, 연구와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1,600조 원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와 M.AX(제조 AI 전환)가 성공하려면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공학계가 적극 의견을 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공학인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하다며,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정부가 나서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공학인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연구·개발 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1회 공학인의 날을 계기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연말까지 공학인의 위상을 높이는 캠페인을 이어가며, 한국공학한림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과 협력해 청년 공학인 성장 지원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후속 행사

  • 꿈틀, 산업기술아카데미(11.2일, 대전): 산업현장의 변화와 미래 인재 수요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 2026 산업현장 여성공학인 대회(11.6일, 서울): 여성 공학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과 역량 발휘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
  • 코리아 테크페스티벌(12.9일, 서울): 산업기술 R&D 성과 공유·확산과 산학연 교류 행사

자료: 산업통상부 보도자료(2026-10-29)

원문: https://www.motir.go.kr/kor/article/ATCL3f49a5a8c/172352/view

자료산업통상부 (2026.10.29)

이 기사는 산업통상부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AI 보조로 작성됐습니다. 원문 대비 문장·수치를 자동 검증한 뒤 게재했으며, 편집국이 게재 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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