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대 중반, 대구 북구 실수요자 노린다... 학정동 두산위브 "주변 시세보다 1억 저렴"

대구 북구 학정동에 들어서는 1,098세대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분양가 경쟁력을 앞세워 실수요자 공략에 나섰다. 3억원대 중반에서 형성된 분양가는 주변 기존 아파트 시세 대비 평균 1억원 가량 낮은 수준으로, 내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3억7천만원대에서 책정됐다. 인근 학정동 일대 10년 내외 경과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4억5천만원에서 5억원 사이에 형성된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가격 메리트가 있는 셈이다. 특히 같은 생활권인 침산동, 태전동의 최근 분양 단지들과 비교해도 평당 분양가가 100만원 이상 낮아 실입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입주 시까지 필요한 총 비용을 계산해보면 84㎡ 기준 약 4억2천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의 분할 납부 구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되면 초기 자금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 대구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북구 내에서도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임에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며 "생애 최초 구매자나 신혼부부에게 진입 장벽이 낮은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중소형 평형의 가격 경쟁력도 눈에 띈다. 전용 59㎡는 2억원대 후반에서 공급되며, 이는 대구 북구에서 브랜드 신축 아파트를 3억원 이하로 분양받을 수 있는 드문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수요층이 많은 북구 특성상 이 같은 소형 평형의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는 주중에도 20~30대 예비 청약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출 조건도 입주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완화된 상황에서 생애최초 구매자는 LTV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84㎡ 기준으로 최대 3억원 가량의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실제 필요한 자기자본은 1억2천만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 이자를 시행사가 대납하는 조건까지 더해지면 입주 전까지의 이자 부담도 사실상 없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금융 조건까지 유리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내집 마련의 적기"라고 분석했다.
주변 시세와의 격차는 향후 자산 가치 상승 여력으로도 해석된다.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입주하는 2027년경이면 인근 구축 아파트와의 가격 차이가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신축 프리미엄에 대단지 커뮤니티 시설, 최신 설계까지 갖춘 점을 감안하면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폭이 20% 이상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대구 북구에서 최근 3년간 입주한 신축 아파트들은 분양가 대비 평균 15~25% 가량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일정과 관련해서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순위 청약 접수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분양가표와 납부 일정, 금융 조건 등은 분양 홈페이지 https://housecal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문의는 1533-8124로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지 여건을 고루 갖춘 만큼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